CJ올리브영, 10대 회원 멤버십 '올리브 하이틴' 운영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1-15 10:46:21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올리브영이 공식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리브 멤버스' 내에 10대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 혜택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15일 만 14~19세(법정생년기준 2004~2010년생) 회원을 대상으로 10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CJ올리브영]

 

이를 위해 매월 14일부터 19일까지를 올리브 하이틴 멤버스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행사일 '1419 데이'로 지정하고, 오직 10대 회원만을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등급 회원제 서비스다.

▲베이비 올리브 ▲핑크 올리브 ▲그린 올리브 ▲블랙 올리브 ▲골드 올리브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반기별 온오프라인 누적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연 2회 등급을 산정해 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회원 수는 총 1300만 명에 달한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 회원 중 10대 회원의 비중은 한 자릿수 수준이지만, 자기관리에 관심을 쏟는 10대가 늘며 뷰티(화장품) 첫 구매 연령이 낮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리브 하이틴 멤버스 운영을 결정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말 15세~19세 '올리브 멤버스' 비중은 연초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1월 1419 데이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이 즉시 할인되는 1419 데이 쿠폰을 시작으로 올리브 하이틴 멤버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419 데이 쿠폰을 사용한 회원은 태블릿PC, 패션 액세서리, 음료 교환권 등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 1419 데이 쿠폰을 쓰는 회원에게는 10대 회원 인기 상품 견본품 최대 31종으로 구성된 '틴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속적인 멤버십 정책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선호 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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