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 '슈퍼마켓 트레이드쇼'서 '탱글' 일본 론칭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2-19 11:16:03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일본 최대 식품·유통 무역전시회인 '제58회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2024'(SMTS)에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탱글'(Tangle)을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16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SMTS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업계 전시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인 14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약 7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 (왼쪽부터)KOTRA 일본지역 김삼식 본부장, AEON리테일(주) 타카키 준코 카페란테 상품부장, ㈜세이유 상품물류본부 야마우치 후미 부장,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 TOPPAN(주) 니이이미 사토시 생활산업사업본부 패키지 솔루션 사업부 제5영업 본부장, (주)삼양재팬 홍범준 법인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 부스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올해 전시회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일본 법인인 삼양재팬과 함께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탱글을 현지에 공식 론칭했다. 이에 SMTS 내 부스 디자인 및 구성도 탱글 중심으로 꾸렸다. 방문객 대상으로 '탱글 불고기크림파스타'와 '탱글 김치로제파스타' 2종을 소개했다.

프리미엄 건면 제품인 탱글은 생면 같은 식감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불고기, 김치, 로제 등의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일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설명이다.

실제로 공식 론칭 전임에도 이온, 세이유, 라이프, 요크베니마루 등 일본 슈퍼마켓 체인으로부터 약 30만 개의 선발주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탱글은 이달 말부터 일본 전국 500여 개 점포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탱글 론칭을 기념해 지난 15일 SMTS 부스에서 새로운 시작의 행복을 기원하는 일본 전통 퍼포먼스 '카가미와리(술통깨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직접 탱글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지 유통채널과의 협업 강화를 언급하는 등 일본에 처음 론칭하는 탱글에 힘을 실었다.

이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 최대 유통 기업인 이온 리테일, 세이유 등 일본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일본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불닭볶음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탱글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보안 총력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이버보안 협력체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 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보안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인천 송도 일대에서 국가정보원 지부 주최로 ‘2026년 상반기 인천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가 주관했으며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

“청년농부 키운다”… 농심, 아산공장 초청해 영농 지원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청년농부 육성과 농가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준영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 스낵 생산 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 교육을 진행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심이 2021년 식품업

3

“와우 아니어도 된다”...쿠팡이츠, 8월까지 전 주문 배달비 무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의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가 일반회원까지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확대하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기존 쿠팡 와우 회원에게 제공되던 배달비 무료 혜택을 한시적으로 일반 이용자까지 확대한 것이다. 쿠팡이츠는 오는 8월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유가·고물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