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장학생 AI 역량 강화 교육…미래 인재 육성 확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1:22:55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 대상 맞춤형 교육
8년간 800명에 약 19억원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CI [사진=MG새마을금고]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교육기관인 ‘점프’와 공동 기획했다. 점프는 청년과 교육 소외계층을 연결하는 사회혁신 교육기관으로, 대학생·청년·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멘토링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며 청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교육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통 강연과 함께 ▲인문·상경 ▲IT·공학 ▲바이오·보건 ▲취업 준비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전공과 진로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진에는 디지털 전환(DX), 글로벌 비즈니스, 커리어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했다. 생성형 AI 활용법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 커리어 설계, 취업 전략 등 최신 산업 동향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청년누리’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활동지원비 등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과 활동지원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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