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중문 신제품 2종 출시…기능·디자인 동시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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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한샘이 겨울철 냉기 차단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중문 신제품 2종 ‘알토(ALTO) 양방향 스윙’과 ‘라이트(LIGHT) 3연동 파티션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현관이 실내 온기를 유지하면서 집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냉기 유입과 소음 차단,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충족하는 중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수요와 ‘도장 방식 슬림 프레임’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소재 내구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 <사진=한샘>

 

실제로 한샘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도장 방식 슬림 프레임 중문 매출은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슬림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높였다. 알루미늄은 목재 대비 강도가 높고 습기와 온도 변화에 강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도장 공법을 통해 마감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알토 양방향 스윙’은 안팎 어느 방향으로도 180도 개폐가 가능한 구조를 적용해 좁은 복도형 현관에서도 동선 방해 없이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8만 회 개폐 테스트를 통과한 소프트 클로저를 적용해 소음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라이트 3연동 파티션형’은 파티션과 중문 기능을 결합해 현관과 거실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제품이다. 커브드 월(Curved Wall)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을 곡선으로 연결하고, 20mm 초슬림 프레임과 양방향 댐퍼 시스템으로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철분 함유율을 낮춘 백투명·백샤틴 유리(Extra Pure Glass) 옵션을 제공해 웜화이트 계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했다.

 

한샘 관계자는 “중문은 소음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 동선 효율 등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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