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K-방산 발원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 찾아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7 13:30:43

[메가경제=이준 기자]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14일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보은사업장을 방문해 (주)한화 글로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이날 김승연 회장은 ㈜한화 글로벌부문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 글로벌부문은 그룹의 모태인 화약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호주, 북 남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기술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화약 시장 선도 주자로 도약 하고 친환경 고부가 핵심소재 사업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승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이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글로벌 안보의 핵심 생산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은 1990년대부터 탄약 생산을 시작해 다양한 유도무기까지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글로벌 안보를 지키는 전초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의 탄도탄 요격미사일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천검 유도탄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생산하며 미래 전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승연 회장은 “인공지능(AI) 및 무인화 기술이 핵심이 되는 미래 방위사업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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