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괌 PIC·미서부 특가 잇단 공개… 여름 해외여행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4:09: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괌 PIC 리조트 상품과 미국 서부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 휴가 및 하반기 해외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오는 27~28일 오후 2시 자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는 ‘옐로LIVE’에서 괌 PIC 리조트 패키지와 ‘미서부 9·10일’ 상품을 순차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노랑풍선]

 

최근 해외여행 시장에서는 유류할증료와 환율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수요가 양분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거리 여행에서는 리조트 중심의 휴양 수요가, 장거리 여행에서는 자연과 도시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형 일정 선호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노랑풍선은 PIC 리조트 중심의 괌 4·5일 패키지와 미국 서부 핵심 도시 및 자연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미서부 패키지를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괌 PIC 패키지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서울 등 다양한 국적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다. PIC 괌의 올인클루시브 ‘골드패스’를 포함해 리조트 내 식사와 워터파크,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무료 관람과 각종 액티비티 혜택도 포함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해 무료 키즈클럽과 영어 체험 프로그램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를 운영하며, 6월 출발 상품에 한해 소아 항공 유류할증료 지원 혜택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28일에는 ‘전일정 NO쇼핑 미서부 패키지’ 방송이 진행된다. 상품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어프레미아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국 대표 자연 관광지와 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 등 핵심 도시 관광 일정을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은 단순 가격 경쟁보다 여행 목적에 맞는 일정 선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 여행 스타일에 맞춘 상품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6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75.2% 감소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은 23억808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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