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블루셀은 탈모관리 샴푸가 5차 물량 완판으로 인한 임시품절 상태로 현재 6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블루셀에 따르면 맥주효모와 비오틴, 마이크로바이옴 등이 함유된 ‘블루셀샴푸’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4차 물량이 완판된 지 불과 70일만에 또다시 완판돼 6차 리오더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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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셀이 탈모관리 샴푸가 5차 물량 완판으로 인한 임시품절 상태로 현재 6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블루셀] |
블루셀샴푸는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샴푸다. 피엔케이임상센터에서 실시한 임상실험결과 4주간 사용시 빠지는 머리가 51.9% 감소한다는 임상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블루셀샴푸는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연 유래 성분 95%를 함유하고 있으며 민감성 임상실험 역시 통과했다.
블루셀 관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 등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아쉽지만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 소량 제작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2개 구매시 29% 할인, 3개 구매시 34% 할인 이벤트를 각각 진행 중이나 주문 상황에 따라 구매 개수가 1인당 3개로 제한될 수 있다”며 “다만 구매 후 불만족시 7일이내 100% 환불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반품 배송비는 따로 소요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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