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카네기, 전국환경노동조합 양대 노조 MOU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5:08:13
서울메트로환경·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각각 MOU 체결
3,500여 임직원 ‘보람상조’ 고품격 장례서비스 혜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전 노선의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는 35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카네기는 지난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 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가운데)와 유영범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우측 첫 번째),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좌측 첫 번째), 양대 노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번 협약식은 서울 지하철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양대 노조와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인 두 지부는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의 청결과 방역,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의 역사 및 전동차 청소와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약 1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위원장 김성준)가 소속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 및 방역 소독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며 17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 구간에서 근무하는 환경 분야 근로자들이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는 임직원들이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람카네기는 협약에 따라 양사 소속 35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기업전용 장례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서울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분들께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과 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B2B 장례 상품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보람의 고품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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