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1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6,608대 판매

장준형 / 기사승인 : 2024-01-04 15:11:47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2월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 총 6,608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 마무리에 따른 생산 차질 일부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한 것이다. 

 

▲토레스 EVX. [사진=KG 모빌리티]

KGM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쳐 모노코크(유니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평택공장 조립 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3라인의 통합공사를 마무리 짖고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수출은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과 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며 전월 대비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신차인 토레스 EVX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는 물론 수출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 등 총 11만6428대를 판매해 2022년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년 초부터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수출이 2014년(7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하반기 내수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2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에도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