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창립 50주년 맞아 '감동의 마라톤' 후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5:32:12
이봉주 단장 맡아 14년 만의 재개…S-OIL "포용 사회 실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 개최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S-OIL은 1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감동의 마라톤' 개최를 위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S-OIL, 창립 50주년 맞아 '감동의 마라톤' 후원.

이번 대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로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대회 단장을 맡으며, 일반인과 장애인 등 약 7000명의 참가자가 5㎞, 10㎞, 하프코스 등 3개 부문에서 함께 달릴 예정이다. 장애인 참가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S-OIL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간 '감동의 마라톤'을 개최하며 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재개되는 대회는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감동의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류열 S-OIL 사장은 "이번 '감동의 마라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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