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네(NUMINE), 한국경제TV서 2026 글로벌 로드맵 공개…"15개 라인업 확보, 게임 넘어선 Web3 플랫폼 도약"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5:58:18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경제TV와 071labs가 공동 제작하는 ‘크립토랩스(Crypto labs)’가 누미네(NUMINE)의 공동 창립자 최규천 대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게임의 시간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로, 단순한 게임 개발사를 넘어 Web3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누미네의 핵심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 누미네

 

누미네는 복잡한 Web3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 경험(UX)을 Web2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최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기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 콘솔(Developer Console)’과 지갑, NFT 마켓, 스왑(Swap), 브릿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앱(All-in-One App)’ 전략을 소개했다. 이는 유저가 단순히 게임을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태계에 기여하며 보상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누미네의 플래그십 타이틀인 ‘고스트 M(Ghost M)’의 성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 고스트 M은 지난해 12월 열린 블록체인 게임 어워드에서 900여 개의 경쟁작을 제치고 ‘2025 베스트 RPG’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 대표는 “한국형 MMORPG 특유의 타격감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성공 요인”이라며, P2E(Play to Earn)보다는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우선시하는 철학을 강조했다. 현재 누미네는 고스트 M을 포함해 15개 이상의 탄탄한 온보딩 라인업을 확보하며 검증된 확장성(Proven Scalability)을 입증하고 있다.

 

누미네 생태계의 핵심인 ‘누미($NUMI)’ 토큰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공개되었다. $NUMI는 추상적인 가치가 아닌, 디지털 아이템 거래, 서비스 이용, 미션 참여 인센티브 등 생태계 내 실질적인 경제 활동(Real Utility)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최규천 대표는 “현재의 시장 변동성은 성장을 위한 통증일 뿐”이라며, “2026년에는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10개 이상의 신규 타이틀을 런칭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Web3 게이밍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미네는 이번 미디어 노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증권 "증권계좌로 유학·여행 환전 가능"…'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하나증권 고객은 증권계좌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뿐 만 아니라 해외여행, 유학 자금 송금 등 일상적인 목적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증권사에서는 주식 매수 등 투자 목적의 환전만 가능했으나,

2

신한은행, 강원 산불 예방에 후원…'화목보일러' 화재 차단 나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후 복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화목보일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사회공헌이다. 신한은행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3

‘봄날은 간다’ 이영애·유지태 다시 만난다…드라마 ‘재이의 영인’ 확정
[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민국 멜로의 상징으로 회자되는 두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재회한다. 2026년 제작에 돌입하는 새 드라마 ‘재이의 영인’의 주연을 맡았다. ‘재이의 영인’은 서로 닮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함께 다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가운데, 얽혀있던 악연과 숨겨진 진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