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가 쿠키로”…롯데웰푸드, 복호두와 ‘마가렛트 호두과자맛’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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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인기 디저트 브랜드 복호두와 손잡고 협업 신제품 ‘마가렛트 호두과자맛’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웰푸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마가렛트가 찾아가는 카페 여행(마카행)’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국 유명 디저트 브랜드 및 카페의 대표 메뉴를 마가렛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즌 한정 제품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최근 SNS 중심으로 디저트 문화가 확산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 [사진=롯데웰푸드]

 

특히 이번 협업은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천받은 디저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종 투표를 진행했으며, 복호두가 협업 브랜드로 선정됐다. 복호두는 호두과자와 앙버터를 접목한 메뉴를 앞세워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마가렛트 호두과자맛’은 복호두의 대표 메뉴인 ‘팥 호두과자’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가렛트 특유의 식감에 달콤한 팥앙금과 호두과자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디저트형 쿠키 콘셉트로 완성했다.

 

패키지에는 복호두 캐릭터 ‘호복이’와 ‘보코’를 적용했으며, 브랜드 상징 색상인 연노랑색을 활용해 협업 정체성을 강조했다. 제품은 176g(8봉입)과 352g(16봉입)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되며 시즌 한정 물량으로 운영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복호두의 대표 메뉴를 마가렛트 스타일로 구현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마카행’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영업이익은 11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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