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앞두고 '테라' 마케팅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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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를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강조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명절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초저가 한정판 제품과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테라 321ml 캔(321ml×24캔)’을 출시한다. 테라 출시일인 3월 21일을 상징하는 용량을 적용한 한정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2월 첫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 박스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명절 연휴 가족 단위 소비를 겨냥한 신규 패키지도 내놓는다. ‘테라 냉장고 팩’은 냉장고에 박스째 보관한 뒤 한 캔씩 꺼내 마실 수 있도록 디스펜서 형태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350ml 캔 24개로 구성되며, 2월 셋째 주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현장 판촉 행사도 확대한다. 2월 한 달간 주요 제품인 453ml 캔을 대상으로 쿠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음식 보관에 활용할 수 있는 밀폐용기 기획상품과 대량 장보기에 적합한 타포린백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테라 미니 쏘맥타워’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넉넉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한정판 제품과 신규 패키지, 할인 및 증정 행사를 통해 명절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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