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 7.8억…폐점률 0% 기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09:11:37
“2028년 매장당 연매출 8억원 목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평균 매출액 7.8억원과 폐점률 0.0%를 기록하했다. 가맹점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교촌은 지난 1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자료를 통해 2025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 7.8억원, 2026년 1분기 기준 폐점률 0%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외식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51억원, 치킨 업종 평균은 3.28억원이다. 폐점률은 외식업종 평균 15.8%, 치킨 업종 평균 12.0%로 집계됐다. 교촌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교촌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치킨 업종 평균뿐 아니라 동종 업계 상위 5개사 평균 매출액인 5.84억원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폐점률 역시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0.6%에서 올해 1분기 0.0%로 낮아졌다.

 

교촌은 정보공개서 기준으로 2022년 0.2%, 2023년 0.7%, 2024년 2.1%의 폐점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폐점률 상승은 테마파크·리조트 등 특수매장 계약 종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0%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높은 가맹점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에 집중해온 결과”라며 “2028년까지 매장당 연매출 8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확대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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