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초기비용 부담 낮춘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무이자 선투자 프로모션' 진행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6: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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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프리미엄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이 본사가 창업 비용을 먼저 투자해 대형 매장 창업을 지원하는 '무이자 선투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 PC방 수준의 초기 비용만으로 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라벨PC존을 창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초기 자금은 매장 규모를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다. 창업 자금 조달 여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수익성이 높은 대형 매장 대신 당장의 창업비가 낮은 일반 규모 매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기 자금 부담으로 인해 대형 매장 창업을 포기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방식은 본사가 창업 비용의 상당 부분을 선투자해 대형 매장을 조성하고, 점주는 매장 운영 수익으로 해당 금액을 무이자 분납 상환하는 구조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초기에 준비해야 할 자금이 일반 PC방 창업 수준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상환 조건도 점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월 순수익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달의 분납금 상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해, 매출 변동에 따른 점주의 상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비 부담 때문에 프리미엄 대형 매장을 포기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며 "본사가 먼저 투자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달에는 상환을 받지 않는 구조로 설계한 것은 그만큼 매장 수익성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이 공개한 매장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대형 매장은 일반 규모 매장 대비 월 순수익이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초기 비용 부담만 해소되면 대형 매장 창업이 장기 수익 구조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퍼스트클래스존, VIP존, 세레머니 팀룸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 좌석으로 이용객의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매주 화요일 구로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선투자 프로모션의 세부 조건과 창업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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