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규모 융합 로봇실증사업 공모 선정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30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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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선정, ‘미래 기술과 융합한 청소년활동 지원’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이 올해 공모한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비스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규모 융합 로봇실증사업 공모 선정

진흥원은 로봇전문기업인 아리카, 클로봇과 컨소시엄으로 공모하였으며,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하 평창수련원)에서 로봇을 실증할 계획이다. 평창수련원은 연간 약 7만 7천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대규모 국립수련시설이다.

청소년의 격차해소(다문화, 디지털소외, 장애 등) 문제와 정신건강 및 활동안전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진흥원은 안내상담로봇(4대), 이송로봇(3대), 순찰로봇(1대) 등 총 8대의 로봇을 평창수련원에서 실증한다.

안내상담로봇은 활동안내, 청소년심리진단, 청소년선호활동조사, 다국어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운반로봇은 신체적 약자(장애, 노인 등)가 스스로 물품이송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순찰로봇은 청소년활동장 안전 점검, 야간순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손연기 이사장은 “이 사업은 로봇 기술이 청소년활동과 결합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활동 운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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