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초대규모 AI 기반 공공 서비스 협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16:56:20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지난 15일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초대규모 AI 기술 기반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왼쪽부터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사진=네이버]

 

이번 협약을 통해 ▲초대규모 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 및 공단 업무 효율화,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통계정보의 접근성 강화 등 국민 삶의 질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에 결합해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단 내부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도 논의한다.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안부 확인이 가능한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 업무를 효율화하면서도 통화 수신자에게도 높은 통화 만족도를 제공한다. 공단과 네이버클라우드는 만성질환자 자가건강관리 지원 등 클로바 케어콜을 접목한 여러 서비스 시나리오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통계정보를 사용자들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검색 결과의 ‘질병정보’ 영역에서 특정 질환에 대한 공단의 ‘건강통계 분석정보’를 보여주거나, 네이버앱 ‘건강판’을 통해 ‘생활 속 자가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공단의 다양한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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