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설 귀향길 '이동점포 신권교환' 행사 진행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6:59:51
  • -
  • +
  • 인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 IBK기업은행]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에서 신권 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며 “설 연휴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로케이항공, 인천–화롄 노선 신규 취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11월 13일 인천과 대만 동부의 아름다운 해안 관광도시 화롄(花蓮) 을 잇는 정기 노선을 성공적으로 취항했다. 이번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50분 출발해 화롄공항(Hualien Airport, HUN)에 오후 1시 3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화롄에서 오후

2

바이엘 코리아·종근당, ‘심콩검진’ 캠페인 전개…당뇨병 합병증 조기 진단 중요성 강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과 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콩검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에게 심장과 콩팥의 통합적 관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바이엘 코리아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및

3

SKT, 2026년 조직 개편…"MNO·AI 양대 CIC 체제 도입"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MNO(통신)’와 ‘AI’ 양대 CIC(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선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