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서유선, 만삭 상태로 새 남친 만나며 엄마에 반항? 모녀 갈등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10:45:2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딸을 마지막으로 붙잡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는 친정엄마의 절박한 제보로 MBN ‘고딩엄빠4’를 찾는다. 

 

▲ 17일 방송하는 '고딩엄빠4'에서 서유선이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해 고민을 밝힌다. [사진=MBN]

 

17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5회에는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친정엄마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사연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서유선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학창 시절 ‘학폭’에 시달리다 성인이 된 후 엄마의 허락을 받아 자취를 하게 됐는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픈 채팅’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밝힌 뒤, “얼마 후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주취 폭력’을 일삼아 (제 인생의) 불행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서유선은 “뒤늦게 임신 사신을 알게 됐고, 출산을 고민하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책임지고, 혼인신고도 하겠다’고 약속해 아이를 낳게 됐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의 막말을 견디지 못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나아가, “전 남편이 제 명의를 도용해 ‘대포 통장’을 개설했다는 걸 경찰을 통해 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만삭 상태에서도 새 남자친구를 만나 친정엄마와 극심한 갈등을 겪은 일을 고백한다.

 

재연드라마가 끝나자, 서유선과 친정엄마가 스튜디오에 함께 등장한다. 서유선의 친정엄마는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러다 내 인생도 포기할 것 같아서”라고 운을 뗀 뒤, “딸이 사고를 칠까 봐 하루하루가 무섭다. 마지막으로 딸을 붙잡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직후 서유선과 딸, 그리고 친정엄마가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되는데, 친정엄마는 손녀를 돌보며 출근 준비를 하느라 바쁜 반면, 서유선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애를 태운다.

 

제작진은 “서유선의 친정엄마가 ‘딸로 인해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심연에 빠진 기분’이라며 ‘상황이 계속된다면 딸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고딩엄빠4’에 SOS를 요청했다. 친정엄마의 걱정에도 서유선이 계속 방황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이들 모녀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서유선과 친정엄마가 동반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25회는 17일(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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