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미국 뉴저지 대저택 최초 공개..."사슴이 뛰어 놀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8 09:18:0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미국 뉴저지 저택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 손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살고 있는 대저택을 공개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손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으로 미국에서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손태영네 가족이 살고 있는 뉴저지 대저택이 담겨 있었는데 사슴이 앉아서 종종 쉬고 갈 정도의 규모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그는 직접 영상에 등장해, "미국에서 지낸 지 벌써 4년 차다. 이곳의 좋은 점은 공기가 좋다. 아침마다 새소리에 깬다. 벌집이 나무에 있으면 이웃이 떼라고 말해준다. 아파트보다 훨씬 좋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손태영은 주방으로 이동했으며 "아일랜드 식탁이 정말 크다. 그래서 물건을 많이 올려놓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6구 가스레인지와 대형 오븐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살림을 혼자 다 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미국에서 누군가 도움 받기엔 나는 좀 불편하더라. 한달에 두번 청소해주는 분들이 오시고, (나머지) 28일은 내가 일한다. 여기 와서 굳이 내가 일도 안하는데 다 불러서 하고 하는게 좀 그렇다"고 말했다.

저택의 지하에는 아이들의 놀이방이 꾸며져 있었다. 손태영은 "리호(딸)가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 해서 어지르는 곳이다. 운동기구들은 아빠(권상우)가 해놓은 건데, 룩희가 지금 하고 있다. 여기서는 룩희가 축구 게임을 한다"며 웃었다.

 

▲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2층에는 아이들의 방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욕실은 숲과 들판 같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창이 있어서 부러움을 안겼다. 손태영은 "반신욕 2시간씩 하는 분이 권룩희(아들)다. 과자, 핸드폰 세팅 다 해놓고 거기서 2시간동안 한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영상에는 얼굴을 가린 권상우, 룩희, 리호도 출연했다. 손태영은 "유튜브를 하는 순간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하고, 아이들 노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부담도 있었다. 남편은 이걸로 내가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큰 결심을 했다"고 애처가인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4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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