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아이서비스 통합 'HDC랩스' 공식 출범..."공간 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02 0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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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회장 정몽규)은 1일 HDC아이콘트롤스와 HDC아이서비스의 새로운 통합법인인 HDC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HDC랩스는 주거·상업공간의 디지털화를 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간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연구개발·신사업 관련 조직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 김성은 HDC랩스 초대 대표이사 [HDC랩스 제공]


HDC랩스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김성은 초대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양사의 보유역량 융합으로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신규 수종 사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시공·유지관리 영역의 전문성에 기술력과 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간 AIoT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HDC랩스는 오는 2024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 (왼쪽 네 번째부터) 김희방 HDC현대산업개발 상무,김성은 HDC랩스 대표, 유위동 HDC랩스 상무 [HDC랩스 제공]


HDC아이콘트롤스의 주력 사업영역인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사업에서 쌓은 AIoT 기술 역량에 HDC아이서비스의 부동산 종합관리, 조경, 인테리어 등의 노하우를 융합한 빌딩운영 플랫폼과 B2C 서비스 플랫폼 등을 미래성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스마트 인테리어, 빌딩관리(FM) 솔루션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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