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 오크밸리서 새해 첫 사장단 회의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12 0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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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은 새해 첫 사장단 회의를 강원도 원주시의 오크밸리에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오크밸리는 HDC리조트 산하로 HDC현대산업개발, 호텔HDC, HDC랩스 등 그룹 계열사가 개발·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 지난 6일 오크밸리 성문안GC 현장을 그룹사 대표들과 방문해 점검하는 HDC그룹 정몽규 회장 [HDC그룹 제공]



HDC그룹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정몽규 HDC그룹 회장,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정경구 HDC 지주사 대표 등 전 계열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각사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그룹 차원의 신사업 육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몽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로 회사뿐만 아니라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지난해 12월 부산신항 2-4단계 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HDC그룹 정몽규 회장 [HDC그룹 제공]


한편, HDC그룹은 올해 다양한 신사업을 찾고 이종 산업 간 M&A를 활발히 모색할 전망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지난 연말 출범한 아이콘트롤스·아이서비스의 통합 법인 HDC랩스를 비롯해 현대EP·영창·아이앤콘스·신라면세점·부동산114 등 계열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 플랫폼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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