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방탄소년단 RM, 내 결혼 때 축의금 천만원 입금했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08:19:4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래퍼 슬리피가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결혼 당시 보내준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 래퍼 슬리피가 방송을 통해 BTS 멤버 RMd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출처=KBS2 캡처]

 

슬리피는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조카 니꼴로와 함께 슬리피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딘딘은 니꼴로에게 "동생 갖고 싶다고 했지? 오늘 동생 보러 갈거야. 마침 친한 지인의 아기가 100일 맞아 방문하게 됐다"라며 슬리피의 집을 찾았다.

 

딘딘은 "슬리피 형과 저는 (알고 지낸지) 10년 정도 됐다. 실패, 성공, 슬픔, 눈물, 행복, 환희를 함께 한 사이"라며 "우아를 갖게 된 과정도 알고, 임신했을 때 상황도 다 안다. 나 아니었으면 우아는 없는 건 100%"라고 말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슬리피 역시 "딘딘을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 거의 처음 만났을 때부터 걔가 다 샀다. 가장 중요한 결혼 선물로 큰 거 한 장 쓸 정도였다. 그거 때문에 완전 형이 됐다"고 털어놨다. 물론 "솔직히 얘기하면 (결혼식 축의금) 1등은 방탄소년단 RM이다. 아주 큰 거 한 장 보냈다. 천 만 원"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딘딘은 "RM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랩 할 때 방탄소년단을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관계자가) 슬리피 형한테 래퍼를 추천해 달라고 했다더라. 그때 슬리피 형이 RM을 추천했다"라며 "RM이 슬리피 형의 결혼 소식을 듣고 계좌를 보내달라더니 '띵동'하고 천만 원이 입금됐다고 하더라"라며 축의금과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은 멤버 슈가가 술을 마신 채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 ‘항공엔진 기술 자립’ 비전 제시…“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필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무인기 엔진 개발을 중심으로 한 항공엔진 산업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47년간 축적한 항공엔진 기술과 자체 투자를 기반으로 무인기 엔진을 신속히 개발하고, 이

2

대한조향연구협회 김지현 협회장, 제자들과 함께 향기 전시회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개최되어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대한조향연구협회(KPRA) 김지현 협회장(조향사)의 향기 전시회가 서울 상수동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명문 조향학교에서 수학한 제자들의 데뷔작이 함께 공개되는 합동 전시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상수역 인근 프

3

바닐라코, ‘바운스 백’ 체험 이벤트 전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에프앤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인디오(Indio) 현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를 전개한다. 바닐라코는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브랜드를 직접 ‘보고, 바르고, 찍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미국 뷰티 시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