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대미 ‘노량: 죽음의 바다’, 22일 미국 동시 개봉 확정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08:22:2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 영화 '노량'이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20일(수) 국내 개봉 예정인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사 빅스톤픽쳐스는 "12월 22일(금) LA 지역 4개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개봉 예정이다. 지난 '한산: 용의 출현' 역시 같은 배급사에서 수입한 바 있어, 사극으로선 이례적으로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극 장르를 넘어 대한민국 에픽 무비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며, '노량: 죽음의 바다'는 미국 개봉에 이어 내년 1월 4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북미 개봉을 담당하는 Well Go USA의 CEO인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이 해전 3부작 서사의 마지막 장을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할 수 있어 흥분됩니다"라고 밝혔으며, "김한민 감독이 역사 속의 한 페이지에 다가가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마지막 전투를 스크린에 되살려냈고 현대 관객들에게 생동감 있으면서도 숨 막히는 비주얼로 선보이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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