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봄의 전령사 변신한 화보 공개...남편 최태준, 또 반하겠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3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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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아들 맘' 배우 박신혜가 '봄의 전령사'로 돌아온 역대급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 박신혜의 의류 화보. [사진=박신혜 SNS 캡처]
▲ 박신혜의 의류 화보. [사진=박신혜 SNS 캡처]
▲ 박신혜의 의류 화보. [사진=박신혜 SNS 캡처]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옷을 입은 봄 화보를 대거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핑크색, 하늘색, 연두색 등 파스텔 톤의 화사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어깨에 닿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고급지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아들 맘'으로 보이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피드를 접한 팬들은 "역시 본업 천재네요", "최태준이 보면 또 반하겠네", "애 낳고도 완벽한 몸매, 대단해요", "눈빛이 더 깊어진 것 같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화보 공개와 함께 박신혜는 브라운관 복귀 소식도 전했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에 캐스팅돼 '상속자들' 이후 10년만에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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