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성형외과 부문 1위에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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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세상의 모든 순위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K-브랜드 톱7’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특정 부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 톱7’ 성형외과 부문은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2위 아이디병원, 3위 원진성형외과의원, 4위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 5위 나나성형외과의원, 6위 케이스성형외과의원, 7위 모차르트성형외과의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브랜드 톱7’ 성형외과 부문은 2025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120만 5561건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전 세계 명품 브랜드의 기업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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