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코로나·태풍 피해 돕기 3차 바자회…10억원 ‘완판’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21 10:35:29
  • -
  • +
  • 인쇄
‘힘내자! 대한민국’ 직원 참여, 농가·피해기업 물품 구매 온라인 진행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우리은행은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및 소상공인을 돕고,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합의해 지난 10일 임직원 참여 3차 바자회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 2차 바자회는 총 15억 규모로 진행돼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30여개 피해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3차 바자회도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을 통해 추천받은 30여개의 피해기업이 참여했으며,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노사가 협의해 총 1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 우리은행 로고.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됐으며, 주요판매 품목은 팔도 특산물과 제철 농수산물 등으로 모든 품목이 3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바자회 진행 후 참여 농가와 기업에서 올해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 등으로 많이 어려웠는데 큰 도움이 돼 감사하다는 연락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가 바자회 개최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초기 증상 거의 없는 ‘침묵의 암’ 담도암…황달 나타나면 이미 진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담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 시점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암으로 꼽힌다.담도암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 담도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암, 간문부 담도암, 원위부 담도암 등으로 구분

2

“방치하면 부정교합·물혹까지”...아이 치열 망치는 ‘과잉치’ 경고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성장기 아동에서 발생하는 과잉치가 영구치 맹출을 방해하고 치열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시기 판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희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소아 과잉치의 약 70% 이상이 윗앞니 안쪽에 매복된 형태로 존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 이로 인해 학교 검진이나 치과 정기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적

3

카카오,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협력을 통한 디자인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와 카카오 윤영진 브랜드 성과리더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IP와 DDP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