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2분기 영업익 2302억원…전년比 4.2%↑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0:36:28
  • -
  • +
  • 인쇄
매출 3조5120억원으로 전년比 4.2%↑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SDS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5120억원, 영업이익 230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4.2%씩 증가했다.

 

▲삼성SDS 본사. [사진=메가경제]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증가한 1조678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약 20% 성장한 6652억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증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공공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MSP 사업은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전환·구축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업 수주, 글로벌 SCM·CRM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물류 부문은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1분기 조기 선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창고 물류 신규 고객을 확보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3% 증가한 1조8336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매출액은 2701억원을 기록했으며, 가입 고객은 지난해 2분기 대비 48% 증가해 2만1900개사를 넘어섰다.

 

한편,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SDS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은 금융 및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물류 사업은 대외 신규 사업을 적극 수주하는 한편, 선사·항공사 등 실행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증권 고객센터, ‘우수 콜센터’ 4년 연속 선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상담 품질관리 체계와 디지털 기반 상담 시스템 운영 역량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KB증권은 자사 고객센터가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SQI

2

“가맹점 하나에 브랜드 흔들” 프랜차이즈 덮친 ‘정치 리스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정치적 표현 논란이 반복되면서 ‘정치 리스크’가 브랜드 관리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개별 점주의 행동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전체의 입장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큰 만큼 내부 교육 및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의 한 가맹점이 배달 주문서

3

신한은행, KSQI 우수콜센터 23년 연속 수상…은행권 최장 기록 달성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금융권의 비대면 채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 고도화와 철저한 고객 중심 관리 체계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 시중은행의 행보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3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