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국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선도해온 미래탐구가 2026학년도 강사 공개 모집(FUTURE OPEN 2026)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대치, 목동, 중계, 분당 등 주요 지역의 대입 교육 전문 강사를 선발해 미래탐구의 교육 철학을 함께할 인재를 찾는다.

미래탐구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대상을 연속 수상한 대표 입시교육기관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1만3250명의 주요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의치한계열 1137명, 서울대·연세대·고려대 5312명, 카이스트·포스텍 895명, 인서울 주요대 5906명 등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치센터에서는 4500명 이상이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공개모집은 국어·수학·영어·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에 열정을 가진 대학(원) 졸업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전형(~11월 6일)과 면접 전형(11월 10~12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미래탐구 강사로 선발될 경우 ▲우수 강사 전속 계약 제안(계약금 별도 지급) ▲계약자 전원 프로필 촬영 지원 ▲강사 이미지 브랜딩 지원(외부 전문 업체) ▲전문 강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은 11월 6일까지 타임교육 홈페이지 하단의 ‘강사모집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미래탐구 관계자는 “미래탐구의 성장은 뛰어난 강사들의 열정과 전문성 덕분이었다”며 “미래 입시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