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최근 임신·출산 소식을 알리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소중한 첫째 자녀를 출산하며,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은행에 아이의 제대혈을 평생 보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녀는 얼마 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 곧 만날 방갑이(태명), 막달 정기검진과 제대혈 상담 Vlog’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내원 중인 산부인과 병원에서 정기 검진 후 소중하게 찾아온 첫 딸을 위해 제대혈 보관을 직접 신청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
▲ 메디포스트 CI |
또한 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채취가 가능하므로 '분만 전 미리 신청'해야 하며,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제대혈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출산준비 팁을 전했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졌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 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