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요양시설 창업과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효벤트(대표 장석영)는 요양시설 창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별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효벤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요양시설 운영에 필요한 회계·노무 관리, 인적자원 지원, 홍보 마케팅, 법률 자문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특히, 지역 사회와 밀접한 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도입, 각 지역별 수요와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인허가 절차를 마친 후에도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석영 효벤트 대표는 "요양시설 운영은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노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분야"라며, "효벤트는 단순한 창업 컨설팅을 넘어, 지속적으로 요양시설 운영자와 함께 성장하며 장기적인 성공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벤트는 요양시설 운영자들이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노인 복지용구 종합 판매 서비스인 ‘효벤트웰스’를 함께 운영하며, 요양시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침대, 휠체어,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복지용구를 한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양시설 운영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으며, 복지용구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 보다 나은 운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나아가 입소 어르신들에게 최적화된 복지용구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효벤트는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요양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노인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석영 대표는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요양사업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며, 효벤트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며 “요양시설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창업자와 운영자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벤트는 전문적인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바탕으로 요양시설 창업 및 운영을 도우며,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고품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요양시설 운영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행정적·운영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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