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마인드 온앤오프', 영화관 명상 프로그램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01 11:17:36
  • -
  • +
  • 인쇄
루시드 아일랜드와 협력, 명상 영화 2편 상영
러닝타임 62분, CGV여의도 등 5개 극장 저녁 시간대 상영

영화관이 명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CGV는 루시드 아일랜드와 협력해 오는 9일부터 명상 프로그램 ‘마인드 온앤오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마음의 정화', '바디 스캔' 포스터 이미지 [CGV제공]

마인드 온앤오프에서 선보이는 영화 ‘마음의 정화’와 ‘바디 스캔’은 극장에서 명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한 명상 영화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과 함께 잔잔한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안내음성에 따라 관객들은 명상을 체험하게 된다.

CGV에서 처음 선보이는 명상 프로그램 ‘마인드 온앤오프’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일상을 잠시 멈추고, 스트레스를 비워낼 수 있도록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게 해줄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는 ‘마음의 정화’를 상영하고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바디 스캔’을 상영할 예정이다.

CGV여의도 프리미엄관, 강변 컴포트시트관, 송파 스피어엑스관, CGV목동 및 홍대의 일반관 등 총 5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상영이 시작된다.

‘마음의 정화’는 러닝타임 1시간동안 바다, 하늘, 우주의 풍광이 큰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영상과 어우러지는 명상 가이드를 제공한다.

관객은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온전히 내면을 들여다보는 나를 정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디스캔’은 보다 몸에 집중하는 명상 영화다. 영상을 보며 명상 안내 가이드에 따라 편안하게 팔과 다리를 움직여 근육의 이완과 몸의 감각을 느끼며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

‘마음의 정화’를 관람한 후 루시드 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류 티켓 사진을 전송하는 관객 모두에게는 ‘루시드 아일랜드’ 프리미엄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진호 CGV 영업마케팅담당은 "’마인드 온앤오프’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극장형 숏폼 콘텐츠”라며 “CGV는 앞으로도 관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발굴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업은 모두가 지는 것"…삼성전자 사장단, 평택 노조사무실 찾아 면담 진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경영진이 16일 다가오는 총파업을 막기 위해 직접 노조 사무실을 찾으며 대화 재개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중재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과 사측 교섭대표 교체를 요구하며 기존 강경 기조를 유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김용관·한진만·박용

2

“고마진 구조로 전환”...남양유업, 글로벌·신사업 중심 성장 드라이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흑자전환에 성공한 남양유업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성장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5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72%, 당기순

3

“탈모 치료 새 전기”…‘흉터 없는 피부 재생’ 실마리 발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연구진이 태아 피부의 유전자 발달 과정을 정밀 분석해 흉터 없는 피부 재생과 탈모 치료 가능성을 높일 핵심 단서를 찾아냈다. 특히 탈모 치료의 핵심 조직인 ‘입모근’의 기원 세포를 새롭게 규명하면서 차세대 재생의학 분야의 기반 기술 확보 토대를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이한재 임상강사)과 서울의대 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