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피아제' 주얼리‧시계 국내 단독 전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22 12:28:49
  • -
  • +
  • 인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컬러스톤 & 골드’로 다양한 색상의 원석과 다이아몬드, 골드가 어우러진 하이엔드 주얼리와 시계를 공개한다.
 

▲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시를 통해 18K 로즈 골드에 173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약1.62캐럿)가 세팅된 포제션 커프 워치(사진상 중간)와 18K 핑크골드에 17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선라이트 체인 이어링(사진상 우측) 등 2개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상품 가격은 시계 7400만 원대, 귀걸이 2300만 원대이다.

또한 진한 녹색 바탕에 흑색 줄무늬가 있는 원석 ‘말라카이트’로 세팅된 다이얼과 주위를 감싸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사진상 좌측)도 공개했다. 가격은 1억 1000만 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피아제 매장은 지난 3월 2층(명품 여성층)에 살롱(Salon) 컨셉의 새로운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미 제련소 건설, 최종 합작계약 없이 '지분 10%'...기형적 구조 드러나
[메가경제=정호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관련해, 최종 합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작법인 투자자들이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usiness Alliance Framework Agreement)’는 당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2

車수출 역성장 막은 공신 'K-중고차'...전년 대비 82%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올해 K-중고차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의 역성장을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46억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중고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60억달러로, 전년 647억

3

정용진 회장, 트럼프 주니어 등 美 정재계 인사들과 잇단 만남 '광폭 행보'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