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컬러스톤 & 골드’로 다양한 색상의 원석과 다이아몬드, 골드가 어우러진 하이엔드 주얼리와 시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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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시를 통해 18K 로즈 골드에 173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약1.62캐럿)가 세팅된 포제션 커프 워치(사진상 중간)와 18K 핑크골드에 17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선라이트 체인 이어링(사진상 우측) 등 2개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상품 가격은 시계 7400만 원대, 귀걸이 2300만 원대이다.
또한 진한 녹색 바탕에 흑색 줄무늬가 있는 원석 ‘말라카이트’로 세팅된 다이얼과 주위를 감싸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사진상 좌측)도 공개했다. 가격은 1억 1000만 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피아제 매장은 지난 3월 2층(명품 여성층)에 살롱(Salon) 컨셉의 새로운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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