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924년 창립 기념 소주 '진로 오리진 에디션'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3:20:4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1924년 최초의 ‘眞露(진로)’가 돌아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100년 전에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하 진로 오리진)’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하게 됐다.

 

▲ <사진=하이트진로>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소주 제품으로, 도수와 가격은 동일하다.

 

제품 패키지는 1924년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1924, 2024를 표시해 10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숭이를 두꺼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은 원숭이 심볼과 두꺼비 심볼을 함께 적용해 럭키라벨(Lucky label)로 운영할 계획이다. 럭키 라벨이 부착된 진로 오리진은 단 3%의 확률로, 원숭이 라벨을 찾는 새로운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진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주의 원조로 다양한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성곤, 선거운동 첫날 '제주 5대 균형발전' 공약 발표…“도농 격차 없는 선순환 구조 구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제주의 해묵은 과제인 도농 간 인구 양극화와 지역별 인프라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선거 국면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제주의 고른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하는 ‘5대 균형발전 정책 공약’을 확정하고, 지역 내 소득과 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무 로드맵을 제시했

2

스튜디오 초이스, '씨네초이스' 내달 1일 개국…"사업 영역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스튜디오 초이스는 오는 6월 1일 한국 영화 전문 채널 ‘씨네초이스(CineCHOICE)’를 정식 개국하며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설립 이후 다년간 축적해 온 콘텐츠 수급 및 유통 노하우를 채널 사업으로 확장하는 첫 번째 결실로 씨네초이스를 론칭하며, 기존 배급 사업과 채널 사업 간 시너지를

3

조국 후보, 평택乙 재선거 출정…“교통·개발 벽 허물고 큰 일꾼 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평택의 묵은 과제 해결과 범여권 연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13일간의 선거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지역의 상징적인 개발 정체 현장을 첫 출정식 장소로 선택하고, 교육·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도약과 인물 중심의 표심 결집을 호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