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국민 체감 서비스 확산 논의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14:19:43
UAM, 친환경 모빌리티 등 6개 분과활동 통해 16개 과제 논의·발굴하는 성과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한 해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오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에서 ‘모빌리티 혁신 포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모빌리티 혁신 포럼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원희룡 장관  [사진=연합뉴스]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 전문가(70여명)들이 모여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23.2~)로 정책개발 핵심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올 한해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 모빌리티,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구조 등 6개 분과활동을 통해 총 16개 과제를 논의·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토부는 포럼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구체화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총회에서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의 대표 성과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분과의 활동 성과들이 발표됐다.

또 국토부 모빌리티총괄과 심지영 과장은 모빌리티 혁신 포럼과 함께한 지난 1년간의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의 이행 결과를 중심으로 △실증기반 확대 △법·제도 기반 마련 △규제혁신 등의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하헌구 모빌리티 혁신 포럼 공동위원장(인하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은 대한교통학회, 인하대학교, SK텔레콤, 라이드플럭스 등의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그간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올 한해는 모빌리티혁신법, UAM법을 제정하는 등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 “그 중에서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빌리티 혁신을 앞당길 과제를 발굴한 것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이며, 정부는 이 값진 성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해 혁신에 장애가 되는 규제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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