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00명 헌혈로 소아암 환아 돕는다…9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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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임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농심]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심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음용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80만 병에 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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