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정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주 프로필 매칭 만족도 결과가 91.5%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해 3월1일부터 1월 현재까지 가연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이용해 프로필 추천을 받은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기준은 이성 프로필·매니저 서비스 만족도 항목으로 4개 평가등급 중 ‘매우 만족’과 ‘만족’의 2개 상위 등급을 택한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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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주 프로필 매칭 만족도 결과가 91.5%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가연결혼정보] |
매월 만족도는 최저 90.3%부터 최고 92.3%까지로 전체 누적으로 이날 공개 기준으로 이번 주는 91.5%를 나타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 가운데 ‘매우 만족’이나 ‘만족’으로 답한 비율이 각각 69%와 23%로 집계됐다.
가연은 지난 2022년 만남 전 평균 18명의 프로필을 전달하는데 1일 평균 89쌍의 커플 매칭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2:1 관리를 통해 AI매칭, 가연 멤버스 등을 신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1:1 미팅 외에도 매달 미팅파티 행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커플 만남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프로필을 전달할 때는 물론 만남 이후에도 서로의 피드백을 관리하고 반영하는 등 회원들의 성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위해 회원 개별 미팅시 가상의 안심번호 서비스를 먼저 지원하고 있다. 실제 번호는 만남 이후 결정해 상호 교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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