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최근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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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삼양식품의 짜장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해 오는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또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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