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고객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1000억 지원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5:56:55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난 4월 출시한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의 공급액이 출시 5개월 만에 1억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 이미지=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상품으로, 최대 3%p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 실례로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3%p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는 연 2%가 된다.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이 큰 인기를 끌었던 비결은 '높은 편의성'과 '비용 절감 혜택'에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한 '100% 비대면' 이차보전 상품을 선보였다.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가능 지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출시 당시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 등 7개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후 서울·충남·충북 지역 상품이 추가돼 현재는 10개 지역에서 가입 할 수 있는 이차보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보증료와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지난해 5월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 보증료의 절반을 지속 지원해 8월 말까지 총 88억원의 보증료를 대신 지급했다. 이는 보증서대출을 실행한 개인사업자 고객 1인당 약 30만원의 보증료 절감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에 앞장선 결과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이차보전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이자 지원 혜택을 통해 8월 말 기준 약 2.36%p의 금리를 절감해 평균 연 3.05%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이자규모는 연 환산 기준 총 24억 원에 이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도미노피자, 걸그룹 리센느 브랜드 모델 발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신규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도미노피자는 리센느를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센느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젠지(Gen-Z)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

2

29년간 홀몸노인 돌본 hy 프레시 매니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는 탁정숙 프레시 매니저가 10일 열린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령화 대응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hy 프레시 매니저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 활동이

3

완이코리아,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 톤 보정까지 담은 ‘어바웃셀 바이올렛 블러 선 톤업’ 선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어바웃셀(ABOUT CELL)이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하나에 담은 신제품 ‘바이올렛 블러 선 톤업(Violet Blur Sun Tone-U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SPF50+ PA++++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 포뮬러를 적용한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