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9월30일 전 고객 적용…16년째 침수차 안심 프로그램 운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케이카가 장마철 중고차 구매 불안을 줄이기 위해 침수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매 후 90일 내 침수 이력이 확인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돌려주고, 보상금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적용 대상은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직영점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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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카] |
회사는 2011년부터 침수차 안심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직접 차량을 매입·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체 내·외부와 부품 교체 여부, 엔진·변속기 성능, 도막 상태 등을 점검해 침수차 유통을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점검 방법도 안내했다. 차량 제조일과 하부 전장 부품 제조일을 비교하고, 안전벨트 안쪽의 진흙 흔적이나 문틈·트렁크 고무 몰딩의 이물질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실내 바닥의 습기와 악취, 유리 틈의 물때·곰팡이도 침수를 의심할 수 있는 단서다.
정인국 사장은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상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와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운영하는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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