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오늘의 콕'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돌파…MTS 자산관리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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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1000만 회 달성…푸시 알림 이용 고객 35% 증가
투자 정보·자산관리 콘텐츠 수요 확대…개인화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마블(M-able)'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이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투자 정보와 자산관리 콘텐츠를 강화하는 증권업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 맞춤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KB증권은 대표 MTS인 'KB 마블'의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개월 앞당긴 기록이다.

 

▲ [이미지=KB증권 제공]

 



이번 성과는 단순한 조회수 증가를 넘어 투자자들이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증권사의 투자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비스 이용 기반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오늘의 콕' 푸시(PUSH) 알림 동의 고객은 2025년 말 23만4824명에서 지난 8일 기준 31만6603명으로 약 35% 증가했다. 푸시 알림은 시장 주요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이용자 증가가 서비스 활용도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지표로 평가된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오늘의 콕'은 주식과 부동산, 세무, 법률 등 자산관리 전반의 정보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다. KB증권은 투자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양질의 금융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스스로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8월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복잡한 금융 개념을 짧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 콘텐츠 구성과 고객별 투자 성향 및 관심 분야를 고려한 개인화 정보 제공을 강점으로 이용자를 늘려왔다.

 

개인화 서비스는 고객의 관심 분야와 투자 성향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필요한 투자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마다 관심 자산과 투자 목적이 다른 만큼 맞춤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회복 기대감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확대, 세제 개편 등 시장의 관심이 높은 이슈를 신속하게 다루면서 조회수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증시 투자전략과 ETF, 절세, 기업가치 제고, 우주산업 등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ETF 투자 확대와 세제 제도 변화 등 투자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관련 정보를 적시에 확인하려는 투자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증권사들은 MTS를 단순한 주식 거래 플랫폼을 넘어 투자 정보와 자산관리, 연금, 금융상품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거래 기능뿐 아니라 투자 판단에 필요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장기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투자 정보 콘텐츠 역시 단순한 시장 뉴스 제공을 넘어 투자 판단을 지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오늘의 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주식과 연금, 부동산,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 개개인의 관심사와 투자 패턴을 반영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오늘의 콕'이 고객의 일상적인 투자 정보 채널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보다 3개월 앞서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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