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패트와 매트 반반바' 선봬…펀슈머 공략 캐릭터 아이스크림 확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1:12:08
"딸기·망고 두 가지 맛 한 번에"…'반반바 챌린지'로 먹는 재미↑
리센느 협업 콘텐츠 공개…9월 '리브&메이' 스페셜 에디션 예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펀슈머(Fun+Consumer)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인기 캐릭터 '패트와 매트'를 활용한 이색 아이스크림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출시하며 캐릭터 IP 기반 디저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맛은 물론 보는 재미와 함께 즐기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전략이다.

 

CU가 펀슈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인기 캐릭터 ‘패트와 매트’를 활용한 이색 아이스크림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편의점 CU가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

 

최근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맛뿐 아니라 보는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되면서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 아이스크림을 기획한 것이다.

 

‘패트와 매트’는 서툴지만 늘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콤비를 상징하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단짝 친구나 연인 등 가까운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바 컨셉으로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캐릭터를 반반바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크림이다. 딸기맛과 망고맛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나눠 함께 먹는 ‘반반바 챌린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CU는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약 4개월 간 중소 협력사와 함께 개발에 공을 들였다. 패트와 매트 캐릭터를 본뜬 전용 몰드를 신규 제작하고, 아이스크림 원액을 주입하는 속도와 냉동 과정을 수차례 조정해 캐릭터의 형태가 온전히 유지된 상태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을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CU는 오는 15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프로즌 헬로키티 소르베’, ‘프로즌 쿠로미 소르베’도 출시하며 캐릭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CU는 씨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브랜드 모델 ‘리센느(RESCENE)’가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센느는 뛰어난 화제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인정 받아 최근 CU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오는 9월에는 팬들 사이에서 ‘리트와 메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멤버 ‘리브’와 ‘메이’의 케미를 담아 리브&메이 스페셜 에디션 반반바를 출시할 예정이다.

 

CU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먹거리를 선호하는 만큼, CU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캐릭터 협업 상품과 하이퍼 리얼리즘 콘셉트, 기능성 아이스크림 등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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