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멈뉴트리션,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 ‘이장군’ 모델 발탁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10:00:42
  • -
  • +
  • 인쇄
이장군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선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뉴트리션 단백질 보충제 기업 글랜비아 옵티멈뉴트리션은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 이장군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옵티멈뉴트리션은 골드스탠다드웨이·하이드로웨이 등 스포츠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군으로 라인업돼있다.
 

▲뉴트리션 단백질 보충제 기업 글랜비아 옵티멈뉴트리션은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 이장군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옵티멈뉴트리션]

 

대표 제품 골드스탠다드웨이는 미국 현지의 글랜비아 생산시설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생산한 제품으로 영양과 품질, 맛을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 모델 이장군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은메달리스트다. 카바디 종주국 인도에서 ‘코리안 킹’, ‘인도 BTS’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와 시즌3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장군은 이 프로그램에서 축구선수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옵티멈뉴트리션은 이장군이 운동에 대해 보여준 진지함과 개별 선수의 잠재력을 발굴해 도와주는 모습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과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옵티멈뉴트리션은 이장군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제품컷을 미리 공개했다. 이장군은 현장에서 건강하고 탄탄한 피지컬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트리션 단백질 보충제 기업 글랜비아 옵티멈뉴트리션은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 이장군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옵티멈뉴트리션]

 

박치민 옵티멈뉴트리션 한국 지사장은 “세계1위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옵티멈뉴트리션에서 추구하는 경영철학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보여준 만능 스포테이너 이장군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또 “이번에 이장군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정했다”며 “옵티멈뉴트리션은 앞으로 ‘잠재력을 이끌어주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랜비아는 2008년 옵티멈뉴트리션을 인수하고 아일랜드 유제품 가공업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우유·치즈 등 유제품과 이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주원료인 고급 유청 단백질을 직접 생산·가공한 완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데 국내에선 옵티멈뉴트리션 자사몰과 쿠팡·코스트코·이마트트레이더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마왕족발, ‘2025 우수가맹점’ 시상… 운영 표준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바베큐 족발 전문 브랜드 마왕족발이 분당 본사에서 ‘2025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뛰어난 운영 품질을 보여준 가맹점 3곳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우수 가맹점 시상 제도의 일환으로, 현장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문화를 정착시키기

2

지씨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핵심 원천기술 2건 특허 출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씨셀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2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형암 치료 한계를 극복할 기술과 유전자 전달 효율·안전성을 높인 플랫폼 기술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고형암 종양미세환경(TME)의 면역 억제 신호를 활성 신호로 전환하는 신규 키메라

3

고의사고 꼼짝마…금감원, 내비 음성경고 전국 100곳으로 늘린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고의사고 예방을 위해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기존 35곳에서 100곳으로 늘리고, 적용 내비게이션도 티맵(TMAP)·카카오내비에서 네이버지도까지 확대한다. 시행 시기는 2026년 4월이다.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구간 진입 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