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부부싸움 도중 경찰 신고? 3일 뒤 깨 쏟아지는 일상에 '소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0:19:1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청소년 부모’ 전나연X문남주가 부부싸움 도중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까지 벌이지만, 3일 뒤 다정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 31일 방송하는 '고딩엄빠4'에서 전나연이 남편의 심각한 폭력 성향을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사진=MBN]

 

31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7회에서는 전나연X문남주 부부가 출연해 남편의 폭력 성향으로 인해 이혼까지 고민하는 사연과 아슬아슬한 세 식구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전나연X문남주 부부는 손을 꼭 붙잡고 다정하게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전나연은 “출산 후에도 나아지지 않는 남편의 폭력 성향 때문에 힘들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고딩엄빠4’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전나연은 제작진과의 일상 촬영 3일 전, 남편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해 ‘분리조치’까지 됐었다고. 이와 관련해 전나연은 제작진에게 “남편과 싸우다가 아이까지 위험해질 것 같아서 경찰을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데 ‘분리조치’ 된 지 약 두 시간 후, 두 사람은 “현재 같이 있다”며 제작진에게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해 2차 충격을 안긴다. 이후, 전나연X문남주 부부는 예정대로 아이와 함께 사는 일상 촬영을 진행하는데, 이른 아침부터 문남주는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준 것은 물론 아내의 볼에 뽀뽀까지 하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여준다. 세상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박미선은 “경찰 출동 3일 만의 일상인데, 이 부부 대체 뭐야? 냉탕과 온탕을 너무 심하게 오가네…”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육아 및  살림에 대해 각자의 역할 분담 이야기를 하는데, 의견 차가 생기자 점차 언성을 높인다. 그러다 전나연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남편에게 돈의 출처를 따지고, 남편의 발언에 결국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며 옆에 있던 물건을 집어던진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은 모두 놀라서 ‘얼음’이 되고, 박미선은 “오늘 어렵네…”라며 고개를 푹 숙인다.

 

제작진은 “문남주가 ‘초등학교 5학년 당시 뺑소니 사고를 당했는데, 이후 충동 조절이 어려워진 것 같다’고 털어놓으면서 도움을 청했다. 그런가 하면 전나연은 부부 싸움이 커지자,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아이와 함께 사라진다. 갈등의 골이 깊은 두 사람이 전문가들의 상담과 솔루션을 통해 건전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전나연X문남주 부부가 출연하는 MBN ‘고딩엄빠4’ 27회는 31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피의 게임X', 패자부활전 예고? 하승진, "보너스 인생 살게 돼" 안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탈락자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여하는 '리바이벌 매치'를 예고한다. 오는 7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피의 게임X' 7회에서는 팀 단위 경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인전 체제로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게임 방식 변경 소식에

2

청년피자, 고객과의 소통 강화…참여형 마케팅으로 새로운 경험 제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소비자가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변화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고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청년피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고객의 목소리에

3

영원무역, 국산 섬유장비 대거 도입…글로벌 생산기지에 환편기 180대 공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생산기지에 국산 섬유장비를 대규모 도입하며 국내 섬유기계 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글로벌 의류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산 섬유장비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영원무역은 6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국내 환편기 전문 제조업체 삼에스기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