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쟈니-해찬-슈주 김희철 성매매 루머 "사실무근" 법적 대응 시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0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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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가수인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일축한 뒤,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일본발 악성 루머를 4일강력 부인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측은 6월 4일 공식 팬 소통 플랫폼인 광야를 통해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SM 측은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SM 측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 온라인 상에는 쟈니와 해찬이 일본에서 매춘 여성 등과 함께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기고 성매매 및 마약까지 손댔다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특히 이들의 선배 가수인 김희철이 루머에 언급돼 충격을 더했다. 이에 김희철은 SM이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직전인 4일 저녁에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에서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희철이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음.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 봐 그냥 회사에 얘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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