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참신한글판 새단장···"봄이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 거야"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3-07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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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4만 여건 문구 접수,SNS 공유 등 쌍방향 소통 창구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 전달 만들어 갈 것"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의 '참신한글판'이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뀌었다. ‘참신한글판’은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분기 공모전으로 선정된 창작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3년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문안을 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3년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문안을 새로 선정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2021년 여름편부터 시작한 문안 공모전에는 그동안 4만 여건의 문구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을 주제로 한 공감 문구’로 진행한 2023년 봄편에만 1만 여건의 문구가 접수되는 등 횟수가 거듭될수록 많은 참여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전문가 평가와 내부 패널의 투표를 통해 최종 대상작 1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을 선정했으며, 그 중 대상으로 선정된 이윤성님의 창작 문구 ‘봄이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 거야를 오는 5월 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총 5명의 당선자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시상과 함께 기존 참신한글판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ESG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대상 당선자인 이윤성님은 “봄에 많은 꽃들이 피는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문구를 작성했다”며, “모두가 다가오는 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작년부터 전문가 평가를 맡고 있는 박준 시인은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한글을 구사하는 응모작들이 많았다”며, “그 중 봄이라는 계절을 단순히 묘사하거나 수식하는데 그치지 않고 삶과 현실로 묵직하게 의미가 되돌아오는 문안들을 높이 평가했다”고 총평 및 심사 기준을 전했다.

한편, 시민들과 함께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참신한글판은 문구를 공유하려는 자발적인 SNS 게시글이 이어져,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바람대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참신한글판이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참신한글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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