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계단으로 123층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 개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23 09:57:23

롯데물산은 내달 23일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계단으로 오르는 수직 마라톤 '2022 스카이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봄에 국내 최대인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행사를 열었다.
 

▲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제공]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안전한 참여를 위해 현장 모집을 줄이고 '언택트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본 대회 참가자 500명과 언택트런 참가자 2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이나핏 공식티셔츠, 배번호, 마스크 등이 포함된 레이스킷이 사전 제공되며, 완주를 하면 메달과 함께 롯데제과 에너지바,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그린카 4시간 이용권 등이 포함된 완주키트를 지급한다.

언택트런은 내달 16∼23일 사이 거리 측정이 가능한 GPS 러닝앱(삼성헬스·NRC·스트리바·가민 등)을 통해 장소와 무관하게 5km를 달린 뒤 내달 23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완주 인증을 받으면 된다.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달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이윤석 롯데물산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도전을 통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가 모든 참가자들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