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설 앞두고 협력사에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1-25 10:58:00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KT&G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1곳에 결제 대금 총 664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 KT&G CI

 

이 회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917억 원 규모 결제 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KT&G는 지난해 11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며 상생 거래문화 정착 및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결제 대금 지급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3기 출범…임직원 참여 금융교육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재능기부 봉사단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서는 신규 금융교육강사 8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래세대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선발된 강

2

"또 1위 찍었다"…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로 소형 SUV 판 흔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본격적인 출고와 함께 소형 SUV 1위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토스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를 판매,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1세대 셀토스의 명성을 2세대에서도 이어

3

한솔테크닉스, '900억 베팅' 반도체 프로브카드' 유증으로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유상증자(유증)를 단행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자회사 인수에 활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 배정방식 450억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방식 450억원 등 총 900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정했다. 이번 유증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전액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활용될 예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