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광고 리뉴얼…'공감대' 강조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1-19 11:07:33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농심이 확 바뀐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광고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라면 광고는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누구나 갖고 있는 라면에 대한 추억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신라면 새 광고 속 장면 [이미지=농심]

 

그간 농심은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손흥민, 박지성, 송강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를 신라면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번 광고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의 친근함과 일상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다.

출시 이후 줄곧 사용해오던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맛있게 매운맛을 강조했다면, 새 카피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새 광고는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을 주제로 가족, 친구, 동료와 즐기는 신라면의 모습과 함께 새해에도 신라면으로 맛있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신라면이 매 순간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해외에서는 세계인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후 나오는 광고 4편은 보다 구체적인 라면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가족과 캠핑에서 즐기는 신라면, 회식 다음 날 속을 달래는 신라면, 친구들과 함께 먹는 신라면, 나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즐기는 신라면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화를 재미있는 가사와 특유의 멜로디로 풀어냈다.

농심 신라면 광고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 편은 오는 20일 송출될 예정이다. 일상의 에피소드를 담은 본편 4편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건설, 목동12단지 수주전 본격화…신한은행과 금융협약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설계에 이어 금융 분야까지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

2

민간 주택 불확실성 속…중견 건설사 공공 일감 확보 속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민간 주택사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공공주택부터 도로·발전 등 공공사업에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토지비와 공사비 부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 여건 등으로 민간 사업의 선별 수주 기조가 이어지면서 공공부문이 수주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모습이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과 한신공영,

3

종로구, 특강·도슨트 프로그램 결합한 ‘가을밤, 미술산책’ 운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9월4일부터 18일까지 청운효자동 일대에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을 중심으로 특강·도슨트 프로그램을 결합한 ‘가을밤, 미술산책’을 운영한다. 해방 이후 한국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주요 흐름을 되짚고 그 속에서 박노수 화백의 작품이 지니는 미술사적 의의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9월4일, 11일, 18일 세 차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