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가 주목한 뷰티 바이오테크… 메타셀 MCT, 디자이너 쇼 현장 존재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1:27:4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2026 F/W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패션과 뷰티테크의 접점이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미용을 넘어 피부 컨디션과 슬로우에이징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패션 산업과 기술 기반 뷰티 솔루션의 결합이 강화되는 분위기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와 그리디어스(GREEDILOUS) 쇼에 세포 환경 기술 기반 뷰티 바이오테크 브랜드 ‘메타셀 MCT’가 협찬사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 <사진=메타셀 MCT>

 

메타셀 MCT는 2월 6~7일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두 브랜드 쇼에 연이어 참여했다. 포토월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비주얼 영상 연출 공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구현하며 현장 관계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협찬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패션 산업 전반에서 피부 컨디션과 슬로우에이징 관리가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최근 글로벌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피부 퍼포먼스(Skin Performance)’와 ‘세포 환경 관리(Cell Environment Care)’가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모델과 셀러브리티의 피부 컨디션 유지가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기존 스킨케어를 넘어선 기술 기반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타셀 MCT는 과거 해외 셀러브리티 뷰티 트렌드와 킴 카다시안 관련 뷰티 이슈 속에서 언급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메타셀 MCT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외형적 관리가 아니라 피부 세포 환경을 고려한 피부 컨디션 관리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패션위크 협찬 역시 이러한 글로벌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패션과 바이오테크 결합이 향후 하이엔드 뷰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 중심 뷰티 바이오 솔루션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제일제당, ‘설탕 담합’ 공식 사과…제당협회 탈퇴·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직후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업계 관행으로 지적돼 온 협회 활동을 중단하고, 가격 결정 체계를 원가 연동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내부 통제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12일 공정위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2

구광모 LG 회장 손 들어준 법원…2조원 상속 소송 1심서 승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법적 분쟁 1심에서 승소했다. 2조원 규모의 유산 분할을 둘러싸고 3년 가까이 이어진 소송에서 법원이 기존 상속 합의의 효력을 인정하면서 LG그룹의 지배 구조 안정성에도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12일

3

메디큐브, 美서 통했다…아마존 매출 432% 급증·울타뷰티 1위 질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피알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시장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확대와 울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체험형 유통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이피알은 아마존 중심의 온라인 채널 강화와 함께 미국 대형 뷰티 전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